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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원박물관,‘명원 마티네 가을’개최... 일곱 개의 선율로 가을을 물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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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은 10월 27일(화) 명원박물관 성곡헌 상설전시실에서 2026 TEAGARDEN FESTIVAL 《명원 마티네 가을》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간의 정원을 걷다 : 명원박물관에서 만나는 일곱 개의 선율’을 주제로,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전공 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비롯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테마곡인 ‘꽃바람 부는 길’, 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유희열의 ‘공원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마누엘 폰세의 ‘작은 별’까지 총 일곱 곡이 연주됐다.
특히 각 곡과 관련된 문화유적과 미술 작품 등의 영상 자료를 함께 선보여 음악을 다양한 예술적 관점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의 문화예술 공간과 회화 작품, 명원박물관의 전통 한옥과 정원 풍경이 음악과 어우러지며 공연의 감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간을 활용해 음악과 시각예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명원박물관은 앞으로도 박물관 공간과 소장품,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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