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부 학생회의 이름은 ‘불꽃 한우리’입니다. 불꽃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학생회에는 전자과 학우를 위해 일하기 좋아하고 전자과 학우를 위해 나설 줄 아는 사람, 혹은 과에서 주최하는 여러 가지 행사, 그리고 축제의 꽃인 대동제 주점행사와 전자인의 밤 등을 기획 및 집행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1982년 공대내의 컴퓨터 시스템 관리를 목적으로 세워진 컴실은 개인용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제작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강의나 세미나를 통하여 신입생들의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매회 사회에서 활동 중인 선배님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취업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외 활동으로는 공대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했으며, 매년 전자 전시회 개최하여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자공학부 MDS실 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ELCO는 1987년에 설립된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내의 소모임으로서 정자공학부 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모임이다. 이 소모임 내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마이크로 마우스 등의 소형로봇, 그리고 프로그래밍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0년부터 7회에 걸쳐 개최된 전자전시회에 대부분의 작품을 출품하였고 제 2회, 제4회 현대전자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대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양대에서 주관하는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기도 하였고 여러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1994년 축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정식으로 발족한 축구 동호회로서, 축구를 통한 폭넓은 대인관계 형성과 학업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주 정기전을 통해 체력증진을 시키고, 두 달에 한 번 O.B전을 통해 졸업한 선배들과의 유대관계도 유지합니다. 그래서 매니저활동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여학우들을 포함하여 KESA 전 회원이 가족과 같은 단합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공대 체육대회는 거의 우승을 하였고, 교내 전체 체전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삶사는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약자로서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내의 ‘여행 소모임’입니다. 삶사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20대 대학시절의 멋진 추억을 여행을 통해서 쌓아가는 소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맛집 탐방과 소풍을 가기도 하며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열정을 가지고 흥겹게 놀지만 학업을 잊지 않고 공부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합니다.

동그라미는 봉사소모임으로서 1992년에 창설되어 여러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성북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중인 소모임입니다. 중앙동아리에 비해 인원수는 적지만 국민대학교에서 선정하는 봉사장학금 단체부분에서 매해 수상할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자랑스러운 모임입니다.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소모임입니다.

코티스트란 코트의 최상급으로서, 농구 코트에서의 최고를 뜻합니다. 농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운동도 같이하고, 삶을 나누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내의 농구소모임입니다. 매주 정기전을 통해서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북악리그에서 우승도 했다. 농구뿐만 아니라 동아리 여행계획으로 친목을 다지고 스터디그룹 운영으로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