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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노동조합 창립 26주년 기념식 열려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창립 제26주년 기념식이 지난 12월 27(금) 오후 3시 학술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선배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1987년 12월 창립된 이후 현재까지 노동조합 활동을 보여주는 영상을 시작으로 윤정국 위원장의 기념사, 유지수 총장과 김재윤 국회의원, 김계동 전국사립대연맹 부위원장의 축사와 신차균 부총장, 류희봉 전임위원장, 각 처장, 김진욱 행정발전위원회장과 실부장, 광운대, 단국대 등 10개 대학 위원장, 이광택(법) 교수, 최창영 총학생회장과 학생,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윤정국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교수, 직원, 학생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대학발전을 도모함에 있어 이를 지원하고 견인하는 주체로서의 직원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동조합은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소통의 노력이 중요하다” 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은 1987년 12월,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설립되었으며, 제15대 노동조합은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과 항상 소통하고, 늘 함께 하며, 언제나 당당한 노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성원의 힘을 모아 학교발전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