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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국민대와 함께 만듭니다 / 영상디자인학과

지난 해 9월 KBS 미디어텍과의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와 KBS 미디어텍은 2014년도 KBS의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시각특수효과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도전>은 2014년 KBS가 사활을 걸고 제작 중인 새 작품이다.

KBS 미디어텍은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의 전문성 높은 교육성과를 실무로 연결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증여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 영상디자인학과의 2, 3 학년으로 구성된 5명의 학생들이 현재 KBS 미디어텍의 특수효과실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는 <정도전> 이외에도 KBS의 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신의 뇌> 및 각종 교양/연예프로그램, JTBC의 드라마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의 특수효과 및 후반작업에도 아울러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와 KBS미디어텍은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산학협력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상디자인학과 학생 현장실습 참여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학생
KBS대하사극 “정도전” 김종운(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김태희(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이경은(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KBS다큐멘터리 “신의 뇌” 전진경(영상디자인학과 2학년)
JTBC 드라마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 외 다수 곽은서(영상디자인학과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