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기획특집

일러스트 갤러리 #25

 

1학기를 마무리 지을 기말고사만을 앞둔 국민*인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배낭여행, 해외봉사, 인턴, 계절학기, 어학공부 등 처음 도전하는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인들이 많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인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은 쉬워지기 전에는 어렵다.” 처음 도전하는 일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첫 시작’을 주제로 한 25번째 일러스트 갤러리 [설렘과 두려움 그 사이 어딘가에]를 만나보자.


 

 

 

01. 우리는 새로운 게임에 도전할 때  여러 감정을 경험한다. 약간의 긴장감, 두근거림, 즐거움부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두려움까지. 모든 도전은 처음 해보는 게임과 같다. 새로운 일들을 마주하는 모험을 시작하는 것이다.


 

 

02. 한 단계씩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일은 즐겁다. 첫 발을 내딛었다면 이제 한 단계씩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일만이 남았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도 많은 감정들을 경험한다. 스스로 성장하는 자신을 보며 날아갈 듯 기쁜 날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우울해지는 날도 있다. 그러나 어려움을 딛고 한 계단을 올라설 때 그 기쁨은 세상 무엇보다 값지다.

 

 

 

03. 길을 가다보면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때가 있다. ‘이 길을 계속 갈 것인가?’라는 고민이 생길 땐 잠시 뒤돌아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 그동안의 노력과 수고가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것이다. 그럴 여유조차 생기지 않는다면 길을 함께 걸어온 동료들을 떠올리며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