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04-09-19 21:30]


서울 대학로에 있는 국민대 제로원 디자인 센터가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와 손잡고 첫번째 영상·디자인 아카이브 기획전인 ‘디자인 인 모션’을 25일까지 열고 있다. 영화, 영상 속 국내 디자인의 현 주소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션 그래픽·뮤직 비디오 영상의 대가인 조니 하드스태프의 특별전과 아트 워크 전, 영화타이틀 디자인 모음전 등 11개 섹션에서 모두 200여 편의 영상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02)749-7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