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장려상 다수 수상 / 로봇 기능성 스킨 및 초감각 연구센터(센터장 임시형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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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가 이끄는 ‘로봇 기능성 스킨 및 초감각 연구센터’가 대한기계학회(KSME)와 세메스(SEMES)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총 3건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로, 2025년부터 7년간 총 14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극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로봇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국민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의 교수 11명이 참여하며, 센서·기능성 소재·초정밀 제조 기술을 융합해 로봇의 환경 적응성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센터 연구진은 로봇 제어와 오염물 포집·분석 기술을 반도체 장비에 적용하는 연구 아이디어로 전문가 그룹 1건, 젊은 공학자 그룹 2건의 장려상을 받았다. 하창완 교수 연구팀은 AI 기반 웨이퍼 이송 로봇의 고정밀·저진동 제어 기술을 제안해 전문가 그룹 장려상을 수상했다. AI가 로봇의 제어 설정값을 자동 최적화해 고속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고, 장비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준석 박사과정 연구팀은 반도체 식각 공정의 부식성 오염물을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교체형 MOF 필터 카트리지로 젊은 공학자 그룹 장려상을 받았다. 불화수소·염화수소 등 오염물을 발생 지점 가까이에서 포집해 장비 부식과 웨이퍼 오염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최윤택 박사과정 연구팀은 극미량 유기 오염물을 포집·농축해 분석하는 마이크로 전농축기 기술로 같은 그룹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비 실험에서 0.5~1ppb 수준의 유기 오염물 검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공정별 오염 감시와 이상 예측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시형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극한환경 로봇 연구를 통해 축적한 제어·소재·센서 기술이 반도체 장비의 정밀도와 청정도 향상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공동연구와 현장 검증을 확대해 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국민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는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