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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21 참가 / 디자인대학원 학생들

우리 대학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전공과 시각디자인전공이 지난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21(The Seoul Illustration Fair V.21)’에 참가했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회화, 그림책, 독립출판, 캐릭터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자와 관람객이 만나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0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했으며, 나흘간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에서 U31 부스에서 ‘국민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학과·시각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디자인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부스의 시각적 콘셉트와 작품 배치, 전시 연출 등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각 전공의 창작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부스의 전반적인 기획과 현장 디렉션은 신현정 겸임교수가 맡아, 두 전공의 작품이 하나의 통일된 전시 흐름 안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러스트레이션전공(디자인대학원 뷔튀안, 김유내, 성혜진, 박주성, 채세희, 기준호, 황대윤, 서지양, 정오성, 김하은) 참여자들은 현업에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였다. 각자의 개성과 독자적인 작업 세계가 드러나는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전공의 전문적인 창작 역량을 보여줬으며, 작품의 주제와 제작 과정에 관해서도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각디자인전공(박진선, 이다빈, 허영진, 신해인, 김태형, 이윤서)은 팀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작업과 굿즈를 전시했다. 라는 주제로 시각적 콘셉트 설정부터 그래픽 시스템 개발, 상품 제작과 전시 구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개성 있는 결과물로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러스트레이션전공 주임 한지연 교수와 시각디자인전공 주임 명윤경 교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작품과 디자인 결과물을 직접 기획하고 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이 대중과 소통하고 창작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실질적인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