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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ziosa Young 2024’ 공모전 수상/ 최예진 (대학원 금속공예학과 19, 금속공예학과 15) 동문

'Preziosa Young Design Competition’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소재한 LAO(Le Arti Orafe) Jewelry School에서 주최하는 현대장신구 공모전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만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Preziosa Young’은 현대장신구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흐름을 확산시키고, 차세대 디자이너·예술가들이 창작하는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공모 결과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국의 최예진 작가, 이스라엘의 Yasmin Zehavi, 미국의 Margo Csipő가 수상하였으며, 그중 금속공예학과 동문인 최예진(15) 작가는 최종 수상과 함께 2026 Inhorgenta Fair에 참가할 수 있는 특별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인 Laura Helena Aureli Special Prizes 또한 수상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작가들은 일주일간 LAO 연구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자의 작품들은 오는 4월부터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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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9x11x2.6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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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1/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8.3x13.2x2.5mm/ 2024

 

피어나다2/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6x12x2.3cm/ 2024 

 

관련 사이트: https://www.prezio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