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나라사랑 UCC 공모전에서 125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정재준(언론정보학부, 3학년) 학생의 “대한민국의 아버지”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은 부모세대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낸 나라이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의지가 필요하며, 이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과 7월 두 달 동안 진행됐으며, 국방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백승주 차관은  "정전 60주년인 올해 부모세대의 헌신과 희생을 돌아보고 조국을 지켜나가자는 젊은이들의 다짐이 영상을 통해 전달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재준 학생의 "대한민국의 아버지" 작품은 Youtube를 통해서 볼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YHnhadawD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