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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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성(나노전자물리학과)교수, 국제 자성학회(INTERMAG 2012)에서 9편의 연구논문 발표

지난 2012년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INTERMAG 2012 (IEEE International Magnetics Conference) 학회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주관으로 매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성분야 학술대회이며, 이번 학회에는 전세계 자성관련 연구자 1200 여명이 참가하여 1384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었고, 특히 그린에너지 분야의 핵심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자성체 관련 연구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본교 소속의 나노전자물리학과 자성연구실 김철성 교수 (前 한국자기학회 회장) 및 4명의 대학원생들은 총 9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들은 사전에 투고된 약 2000 편의 digest 중에서 IEEE magnetic society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우수성이 입증되어 발표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논문은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뫼스바우어 분광 측정 기술력을 이용하여 Mn-Zn 나노 입자를 이용한 hyperthermia, 이차전지, Y-type Ba 페라이트 전파흡수체, MnAs 물질의 자기냉각효과 등의 현재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연구로 큰 관심을 받았다.

나노전자물리학과 자성연구실은 총 6기의 뫼스바우어 분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자기장(5 T) 저온(4.2 K) 분광 시스템은 설계에서 구축까지 자체 제작하여 미국, 일본, 중국 등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세계 초유의 측정 장비이다. 이러한 분광 시스템을 이용하여 연구된 9편의 INTERMAG 2012 발표논문은 뫼스바우어 분야에서 세계 최다 연구실적을 기록하였다.

김철성 교수 연구실은 두뇌한국 인력양성사업(BK21사업) 핵심기초 분야 2단계 연차평가에서도 2년 연속으로 물리학분야 10개팀중 1위를 한 바 있다. INTERMAG 2012 학술대회에 참여한 대학원생 중 이찬혁 박사과정(나노전자물리학과 03학번)과 윤성욱 석사과정(나노전자물리학과 05학번)이 우수한 발표 내용을 인정받아 “Student Award”로 선정되어 학술지원금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발표 결과들은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심사를 거쳐, SCI 급 논문인 IEEE Trans. Magn.에 게재될 예정이며, 우수한 발표와 수상실적은 본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