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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졸업 선배들이 전하는 취업 노하우… 직무박람회 1,996명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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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0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대운동장에서 ‘2026 국민대학교 졸업선배와 함께하는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총 1,996명이 참여해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대해 약 7,70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졸업 동문들에게 직무별 실무 경험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국민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45개였던 직무 멘토링 부스를 80개의 직무 컨설팅관으로 확대하고, 행사 장소도 기존 농구장에서 대운동장으로 옮겨 운영했다.
박람회는 ▲직무 컨설팅관 ▲유관부서 홍보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됐다. 직무 컨설팅관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종사하는 졸업 동문들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현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채용 절차, 취업 준비 경험 등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의 특성을 알아보고,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유관부서 홍보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경력개발지원단,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운영하는 취업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에서는 서울북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용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AI 직무추천서비스,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며 진로·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졸업생 멘토로 참여한 최재혁 멘토(경영학전공 졸업생)는 “이번 박람회는 후배들이 취업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작년에 상담했던 재학생 후배 몇 명이 올해도 부스를 방문했는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북부고용센터 조경아 주무관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전민경 학생(경영대학 기업경영학부)은 “평소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어 경력개발지원단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러 공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가 훨씬 커져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졸업 동문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직무 멘토링을 확대하고, 기업의 채용 현황과 학생들의 진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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