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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캐릭터 ‘Mr.Doctor’,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의 캐릭터 ‘Mr.Doctor(미스터닥터)’가 10월 27일(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산업 분야 대표 캐릭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대중성, 산업성, 활용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국민대는 Mr.Doctor를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구성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Mr.Doctor는 평범한 사람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는 과정을 담은 캐릭터로, 기업가정신을 품고 세상에 도전하는 국민*인의 모습을 상징한다. 2019년 2월 국민대 정문에 설치된 높이 약 3m의 금빛 조형물에서 출발했으며,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이자 국민대 석좌교수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디자인했다.

 

캐릭터의 학사모는 배움의 완성과 성취를, 단순한 선의 형태는 누구나 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상징한다. 이름 ‘Doctor’에는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는 의미를, 금빛에는 도전을 통해 이뤄낸 성취의 의미를 담았다.

 

현재 Mr.Doctor는 국민대 정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입학식, 졸업식, 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계절과 행사에 맞춰 선글라스, 서핑보드, 겨울 의상 등 다양한 소품과 코스튬을 선보이며 캠퍼스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도 대학의 자유롭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위복을 입은 졸업 인형을 비롯해 키링,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온라인 광고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구성원이 직접 캐릭터의 발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재학생 4,146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미니 미스터닥터’를 2025년부터 신규 학생증 디자인에 적용했다. 2026년에는 ‘Mr.Doctor 모션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해 감정 표현, 대학 생활, 계절·기념일, 자유주제 등 4개 분야에서 총 1,462컷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스토리텔링과 영상 광고 공모전도 개최하며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Mr.Doctor는 정문의 조형물에서 출발해 대학의 교육철학을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로 발전했으며, 교내외 홍보와 구성원 참여를 연결하는 소통의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국민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Mr.Doctor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와 구성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교 8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대학의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알리고, 구성원과 함께 발전하는 대표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 국민대학교 캐릭터 Mr.Doctor(미스터닥터) 이미지

 

 

 

△ 사진= 국민대학교 캐릭터 Mr.Doctor(미스터닥터) 코스튬 이미지

 

 


△ 사진=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시상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