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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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재활학과·노화&운동과학연구실, 시니어 건강증진 캠퍼스 줍깅 프로그램 운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와 일반대학원 노화&운동과학연구실은 지난 10월 1일(목),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줍고, 지구를 걷다: 시니어 건강증진 캠퍼스 줍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지구살림 프로젝트-온마을 실천동행」의 일환으로, 사업 운영기관인 정릉실버복지센터의 협력 제안을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어르신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교내 강의실과 캠퍼스 일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환경정화 중심의 줍깅활동에서 나아가 걷기, 방향 전환, 물건 줍기 및 운반하기 등의 동작을 노인의 건강과 기능적 움직임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활동에 앞서 발·발목 기능운동과 체중 이동, 안전한 방향 전환 및 물건 수거 방법을 익혔다. 이어 2인 1팀으로 구성된 ‘건강 줍깅 릴레이’를 통해 보행, 주변 탐색, 정지, 물건 수거 및 협동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후 캠퍼스 외부 코스로 이동해 앞서 익힌 움직임을 실제 줍깅 활동에 적용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지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의 제안과 대학의 운동과학적 전문성이 연결되어 일상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와 일반대학원 노화&운동과학연구실은 정릉실버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신체활동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