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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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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교내 대운동장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개교기념일인 10월 18일(일) 오후 5시 40분 KBS1을 통해 방영됐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국민대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추진하는 10대 기념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역사를 함께한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재학생과 교수·직원, 동문, 지역주민 등 5,500여 명이 함께했다. 무대에는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20학번 김혜현 동문(안무지도 강경모 예술대학장)과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교수진(바이올린 김성혜·황순빈, 비올라 신윤경, 첼로 우지연)을 비롯해 코요태, 거미, 다이나믹 듀오, 소란, 조정민, 아묻따밴드, 김용빈, KISS OF LIFE, SINCE, H//PE Princess 등이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가수 조정민은 국민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06학번 동문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의 문은 국민대 구성원들이 직접 열었다. 김혜현 동문과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교수진은 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에 맞춰 현악 연주와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현 동문은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전체 3위이자 현대무용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민대는 음악을 통해 지난 8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는 지난 80년간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거치며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러한 발전은 캠퍼스에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비롯해 교육과 연구에 힘써 온 교수와 직원, 사회 곳곳에서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 그리고 대학을 아끼고 응원해 온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장은 “세대도, 살아온 시간도, 생각도 서로 다르지만 좋은 음악 앞에서는 같은 감동을 나누고 같은 순간을 기억할 수 있다”며 “이날의 시간이 참석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단순히 지난 역사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의 정신 아래 기존의 틀을 넘어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 최초 양자캠퍼스 선포식과 중장기 발전계획 KMU VISION 2035: EDGE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공식 학위복 제작, DBEW 국제 디자인 AWARD, 고유 서체(해옹체·성곡체) 개발 및 배포, 국민대학교 80년사 온라인 편찬, 부탑재 위성 제작 및 발사, 북악관 앞마당 · 교문 앞 건물 착공 등 10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역사·학술, 미래·지속가능, 글로벌, 커뮤니티·사회공헌, 교육혁신, 문화·예술, 홍보·발전후원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열린음악회 역시 국민대가 걸어온 80년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10대 기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 국민대학교 구성원 및 동문, 지역주민 등이 개교 8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이 개교 8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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