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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엔젤투자·기술창업’ 공동연구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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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원장 이우진)이 지난 8월 5일(수) 사단법인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이종훈)와 ‘기술창업·엔젤투자 공동연구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날 한국엔젤투자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회 부설 ‘스타트업투자·창업생태계연구소(RISE, Research Institute for Startup Investment & Entrepreneurship)’ 개소식과 함께 진행됐다. RISE는 협회가 축적해 온 엔젤투자·기술창업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경영연구소 등 3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창업 분야의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장과 이우진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권규현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최병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창업과 엔젤투자 분야의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수행하고, 엔젤투자자와 창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부설 연구소의 연구위원 참여를 비롯한 인적 교류도 함께 추진한다.
국민대학교는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 창업학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학위과정을 연계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석사과정에서 시작한 연구가 박사과정의 심화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 연구소와의 연구위원 교류에는 대학원 교수진뿐 아니라 박사과정 연구자들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재학생들은 교수진의 연구과제에 연구보조원 및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엔젤투자자 양성 교육과정 운영에도 함께해 왔다. 대학원은 앞으로 학위논문 주제 발굴과 연계해 석·박사 연구인력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엔젤투자 생태계의 현안을 분석하는 실무형 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이우진 원장은 “창업 교육은 강의실 안에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현장의 데이터를 직접 다뤄볼 때 비로소 실질적인 역량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학 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으로 이어지는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이 연구 경험과 현장 네트워크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이번에 협약을 맺은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해 연구소를 엔젤투자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국내 대표 전문 연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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