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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HUSS 기후변화대응사업단, 우즈베키스탄·조지아 해외 현장학습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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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HUSS 기후변화대응사업단(단장 강윤희)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과 조지아에서 ‘유라시아 기후 솔루션 2026’ 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현장에서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국제기구와 기업, 환경단체, 대학 등을 방문하고 현지 관계자 및 대학생들과 교류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방문해 녹색성장 정책과 지속가능발전 전략,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살펴봤다. KOTRA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산업구조와 시장 환경, 친환경 산업과 에너지 전환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UT) 학생들과는 양국의 문화와 환경 문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조지아에서는 환경단체 에코비전(Ecovision)과 유엔개발계획(UNDP)을 방문했다. 에코비전에서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UNDP에서는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사업, 지역사회 연계 개발협력 사례를 조사했다. 환경 분야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지아의 주요 환경 현안과 관련 보도 사례도 살펴봤다. 현지 대학생들과는 트빌리시 도심의 녹지와 공공공간, 보행환경을 답사하며 도시계획과 환경정책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카즈베기 지역에서는 코카서스 산악지대의 자연환경과 관광 개발 현황을 조사했다. 학생들은 고산지역의 만년설과 식생, 수질 상태를 살펴보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발생과 관광 기반시설의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관광 개발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조지아에서 와인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 국민대 동문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와인 산업과 기후 조건, 지역경제의 관계를 살펴보고 해외 사업과 진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민대학교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과 글로벌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HUSS 환경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서,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덕성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선대학교와 함께 대학 간 ‧ 전공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형 인문사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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