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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릉3동 주민자치회 등과 연계해 마을자원조사 성과공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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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정릉3동 주민자치회, 정릉3동 주민센터, 서울시 마을 공동체 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정릉3동 주민자치회ㆍ마을자원조사 성과공유회’가 지난 12일 열렸다./국민대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2일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정릉3동 주민자치회, 정릉3동 주민센터, 서울시 마을 공동체 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정릉3동 주민자치회ㆍ마을자원조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들의 성과 발표 진행 후에는 총 5개의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자원조사 우수상(행정학과 이효원ㆍ신채린ㆍ오윤아ㆍ김해정, 정치외교학과 둘군, 사회학과 부이티황휘엔) △주민자치 우수상(행정학과 김유진ㆍ박지수ㆍ도혜윤ㆍ최아현, 광고홍보학전공 에르덴냐므토야, 영상디자인학과 아드리아나) △산학협력 우수상(행정학과 이호욱ㆍ박성준ㆍ진휘ㆍ김민수, 사회학과 조우원ㆍ안주오, 입체미술학과 조주희) △지역사회혁신 우수상(행정학과 김혜리·이성원, 사회학과 최정우ㆍ최시영, 정치외교학과 언엉) △지역협업 우수상(행정학과 김보배ㆍ최동현, 사회학과 정나랑ㆍ양우성ㆍ김나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및 프로그램을 총괄한 하현상 국민대 LINC 3.0 사업단 지역협업센터 센터장(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이 지역의 자원과 요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커뮤니티 발전과 행복을 위해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국민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공동체 활동의 모범사례를 보여줬으며, 향후에도 대학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고심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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