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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국민대는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선정하는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선·운영하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대 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2017년 에너지전자융합전공(지능전자공학전공)이 ‘최우수대학’ 선정, 2021년 융합전자공학전공(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이 ‘최우수대학’ 선정, 정보통신 분야에서 2022년 전자시스템공학전공이 ‘최우수대학’ 선정에 선정되어 학부내 모든 전공이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평가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산업계 및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개 영역, 9개 지표에 대한 대학(학과)의 실적을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의 자체적인 산학협력 모델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표에 반영되었다. 

 

국민대 전자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자산업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2017학년도부터 전공을 ▲융합전자공학전공 ▲전자시스템공학전공 ▲지능전자공학전공으로 전문화·특성화하고 각 전공별로 공학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형 인재의 양성을 위해 입문 단계부터 중간·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전공 분야의 기초 지식을 융합할 수 있도록 전자공학부 산학벨트를 구축하여 설계 교과목을 더욱 강화하였다.

 


지난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융합전자공학전공은 2022학년도부터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으로 개편되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변화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첨단분야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전공트랙사업”과 특허청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전자시스템공학전공은 산업 수요 맞춤형 스마트카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플랫폼 융합 인력 양성을 위한 연계전공 ‘스마트카ICT전공’을 신설하여 교육과정과 교내 연구센터, 산업체를 연계한 교육 및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국민대 전자공학부는 현장 실무형 전문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정보통신 분야 등 전자공학 분야 전반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외 실리콘밸리 파견 및 UN Reno 어학연수 ▲UTM/UCSD 학점교류프로그램 ▲Engineer 취업캠프 ▲공학Festa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특화 설계 교육 등 국민대의 교육철학인 ‘실용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