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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금융취업아카데미 운영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하는 3~5학년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대비 종합교육 과정인 ‘금융취업아카데미’를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다.

금융취업아카데미는 은행 및 금융권 채용 동향 분석에 따른 취업전략 수립부터 금융권 맞춤형 자소서, 필기, 금융권 시사상식, 논술, 면접 등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다룬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집합 교육으로 5일간 약 30시간의 특강을 진행했으나, 이번 8월 하계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특강을 줄이고 온라인 강의를 개설해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희망하는 금융기관의 자소서를 온·오프라인으로 코칭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향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금융권 준비에 기초 틀을 잡을 수 있었고 인터넷에서 얻지 못하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 “비 상경계열 전공자여서 금융권 취업 준비가 막막하고 불안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됐다” 등의 피드백을 전했다.

다음 동계 교육은 2021년 2월 진행될 예정으로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금융권 취업 스펙이 갖추어진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제 막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긴 학생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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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