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대학원장 이태희)과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 중인 콘텐츠원캠퍼스의 융복합 콘텐츠 세미나 3회차가 개최됐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이번 세미나 3회차는 트루팍프로덕션의 박철우 대표를 초빙해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영상콘텐츠 활영방법 및 노하우의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3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에게 영상콘텐츠가 필요한 이유, 영상콘텐츠를 통한 홍보마케팅 사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 실습을 진행했다. 그 중 1인 미디어를 강조하며 유튜브 영상제작을 위한 콘텐츠 기획법, 고가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영상콘텐츠를 생산하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국민대학교와 메인콘텐츠가 함께 진행하는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12월까지 정규과정, 비정규 과정, 특강, 세미나, 시제품 제작 완료의 목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 창업 에듀툴킷 제작 및 예비창업자를 양산 및 교육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진행한 박철우 대표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았고 실습과 강연을 함께 진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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