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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지수 총장, 4차산업 포럼서 대학의 역할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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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인문계 학생들은 융합교육을 통한 기술력 습득으로 잠재된 창의성을 이끌어 내야하고, 이공계 학생들은 본인의 전공을 더욱 심도있게 연구하여 전문성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은 지난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리더스 조찬 포럼’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 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호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민대학교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고 국제미래학회, 미래창의캠퍼스, 아이뉴스24가 주최하였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을 비롯하여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강석진 CEO 컨설팅 그룹 회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16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