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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기업·연구소와 제1회 첨단기기 분석 워크샵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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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공동실험기기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회 ‘첨단기기분석 워크샵’(KMU Analytical Instrument Workshop)이 개최되었다.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임홍재)과 공동실험기기센터(소장 도영락)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샵은 8명의 현직 첨단기기 분석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가족회사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5일간의 워크샵을 통해 주사전자현미경(FE-SEM), 투과전자현미경(FE-TEM), 엑스선회절분석기(XRD), 핵자기공명분광기(NMR), XPS(ESCA), LC/MS, ICP-AES, DSC/TGA 등 기업과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고가의 첨단기기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산출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도영락 국민대 공동실험기기센터 소장(생명나노화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샵이 기업과 연구소에서 필요한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뿐만 아니라 연구장비 공동활용을 촉진해 가족회사와 지역 내 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년 국민대 첨단기기분석 워크숍 브로슈어[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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