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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중국 사천음악학원과 교류협정 체결

국민대학교(유지수 총장)는 지난 5월 16일 중국 사천음악학원(임과이 총장)에서 양 대학 간의 학술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본교에서 유지수 총장을 대신하여 김훈태 예술대학장, 조명식 미술학부장, 김태곤, 강경모, 이봉환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사천음악학원에서는 임과이 사천음악학원 총장 등이 참석하여 협정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정을 통해, 국민대와 사천음악학원은 ▶교수 및 교직원의 교류, ▶학생의 교류, ▶학술자료, 간행물 및 학술정보교환 등에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참고로, 중국 사천음악학원은 1939년에 설립된 중국 9대 음악학원 중에 하나이며 중국 서남지역의 유일한 종합 예술 대학으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20개 학과에 125개 전공, 12,000명의 재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특히 본교 예술대학과의 학생 교류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의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