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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퇴임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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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퇴임식이 지난 8월 28일(수) 신차균 부총장, 정진석 관리처장, 윤정국 노동조합위원장,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학관 청향에서 거행되었다. 구자영 총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퇴임식은 퇴임자 소개, 신차균 부총장의 축사, 김진욱 행정발전위원회장의 축사,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의 축사와 퇴임자를 대표하여 배일식 실장의 답사 그리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 수여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차균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짧게는 24년 길게는 34년 이상 씩 인생의 절반 이상을 국민대학교에서 성실히 복무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국민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학생 수가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시기에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국민대학교와 달려오신 여정과 아홉 분 선배님들의 그간 노고와 공로에 대해 절로 마음과 머리가 숙여진다. 선배님들께서 지금까지 세워온 대학 행정의 전문가의 자존심과 그 노하우를 본 받아, 우리 후배들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직원 사회에서 하나의 큰 의미와 가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식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청향에서는 환담과 작별 인사를 건네는 자리가 계속되었다. 특별명예퇴직자 :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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