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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주폭(酒暴)척결 위해 성북경찰서와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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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6월 22일(금)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성북경찰서(서장 임용환)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캠페인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내 각 건물 내부와 캠퍼스 곳곳에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 권장을 위한 캠페인 포스터를 게시하고, 학생들의 통행이 빈번한 성북구 인근 공원 일대에서도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홍보한다. 또한 신학기부터는 재학생들의 금주·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장영 학생처장은 "최근 대학가에서 무분별한 음주로 인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에 해를 끼치는 언론기사를 볼때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학교와 총학생회가 경찰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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