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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노동조합, 성북구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 수여



국민대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은 베풂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4월 8일(화) 성북구청에서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을 받았다.

성북구 ‘이웃돕기 유공구민 표창’은 성북구의 결손가정, 장애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대 노동조합은 성북구에서 진행 중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자, 매년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년퇴임 기념 독창회서 선물 받은 백미 454kg을 정릉 3동 동사무소에 전달하는가 하면, 환경관리실 선생님들이 교내 폐휴지 등을 수거 판매하여 생긴 이익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2014년 4월 12일에는 은평구 소재 ‘은평천사원 원우 초청 새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후원하여 약 80명의 원우들에게 봄 소풍 겸 바비큐 파티를 열어 베풂과 나눔의 사랑을 계속 어어갈 예정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노동조합 윤정국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주변 곳곳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손을 내밀 것이고, 조합원들과 그 뜻을 함께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자 한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