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국민대 음악대학, 축제기간 ‘작은 음악회’ 개최 | ||||||||||||||||||
---|---|---|---|---|---|---|---|---|---|---|---|---|---|---|---|---|---|---|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음악대학이 지난 5월 16일(목) 국민대 예술관 노천극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학 축제는 술과 연예인 공연 위주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교내 구성원에게 클래식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국민대 이봉환 교수의 지휘를 필두로 관현악전공 학생 70여명으로 구성된 「KMU SYMPHONIC WIND ORCHESTRA」는 플롯·색소폰·오보에·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도 이국적인 정취'를 전달했다. 한 편, 국민대 음악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세계의 경쟁력 있는 음악대학들과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에는 피아노전공 교수진이 베트남에서 갈라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