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reporter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 선정 1탄 | |||||
작성일 | 23.07.17 | 작성자 | 채종희 | ||
---|---|---|---|---|---|
조회수 | 559 | ||||
게시물 내용안녕하세요 전자공학부 학생기자단 애플기자단 7기입니다. 종강을 하고 어느덧 7월을 향해 가고 있네요. 다들 종강은 잘하고 방학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올해 2023년은 코로나 시기에 2020년 이후로 처음으로 3월의 시작을 대면 수업으로 시작한 해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1학기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해 학교를 가니 활발한 신입생들, 어느덧 선배가 된 복학생들 등 다양한 학우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다들 뜻깊은 1학기를 보냈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를 통학하다보면 학교의 정문 앞에 있는 조형물인 미스터 닥터를 볼 수 있는데 미스터 닥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옆에 걸려있는 플랜카드도 전자공학부 학우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홈페이지의 2번째 페이지도 다들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랜카드와 홈페이지에 공통적으로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차세대통신 분야 주관대학 선정(총 4년간 408억원 지원)”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차세대통신 분야 주관대학 선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이란? -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항공드론, 반도체소부장, 이차전지, 에코업, 차세대통신 첨단분야에서 5개 광역지자체-지역대학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렇듯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첨단분야 급변성, 확장성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공 간 협업을 통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학교 안,밖의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분야별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친환경 사업(에코업) 5개의 분야를 선정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5개 분야별로 연간 1000여명 규모의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국민대학교가 차세대통신 분야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대학교는 서울시립대, 울산과학대, 전남대, 한국항공대 4개 대학과 광역자치단체로는 광주광역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 2023년 선정 결과
- 차세대통신 컨소시엄 사업 계획 및 기한 차세대통신 컨소시엄은 올해 예산 102억원을 지원받아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교원과 학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소단위 전공인 마이크로디그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에 관계없이 첨단분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입니다.
국민대학교는 혁신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미래 세상과 소통하는 양자보안 차세대통신 π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4년간 408억 지원이라는 사업을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가 주도해서 한다니 정말 전자공학부 학생인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차세대통신 부문을 통해 전자공학부 학생분들도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지자체 참여형 연합체 선정을 계기로 인재성과 활용에 있어 좋은 효과가 있길 바라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신설되는 양자보안차세대통신학부 교과과정 이수자 또는 성과 창출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전자공학부 학생분들이 많은 장학금도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학기 전자공학부 학생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여름 방학 잘 보내고 다음 달에는 차세대통신 관련 교수님들의 인터뷰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 기자단은 학생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에 대한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 또는 기사로 쓰여줬으면 하는 주제 등이 있다면 아래의 메일로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애플기자단 7기 황건우 rjsdn04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