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reporter
애플기자단의 국민대학교 맛집 탐방 | |||||
작성일 | 18.10.05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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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04 | ||||
게시물 내용안녕하세요. 애플기자단 2기 입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혹은 친척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캠퍼스에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숨가쁘게 8월과 9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 중간고사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혹시 바쁜 학교 생활에 치여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런 학생분들을 위해 애플기자단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기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애플 기자단이 직접 다녀온 국민대학교 근처 음식점 탐방기 입니다.
1) 참숯직화구이 전문점 : 떼돈 처음으로 다녀온 곳은 참숯직화구이 전문점 떼돈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4시 10분쯤 출발해 가게에 4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거리로 학교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사장님께서 한 창 오픈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요, 가게 오픈 시간은 오후 4시부터라고 하니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앉는 테이블 2개와 의자에 앉는 테이블 6~7개 정도로 약 3~40 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였고 각 벽면에 메뉴가 붙어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고르고 있는 동안 사장님께서 테이블을 세팅해 주셨는데요, 김치, 쌈 채소, 쌈장, 쌈무 등 맛있는 기본 메뉴들로 테이블을 차려주셨습니다. 떼돈에는 목살주물럭이 250g에 13,000원, 생삼겹살이 500g에 29,000원, 한돈 모듬이 600g에 3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많은 메뉴들 중에서 한돈 모듬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한돈 모듬 세트는 생삼겹살, 생목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떼돈은 고기 두께가 굉장히 두툼한 편인데, 이 두툼한 두께 때문에 먹을 때 식감도 훨씬 좋고 육즙도 더 잘 느껴졌습니다. 또 쌈장에 그냥 찍어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쌈채소와 파채와 함께 싸먹으니 육즙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떼돈에 오시게되면 쌈채소와 함께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떼돈에 다녀온 17학번 최샛별 학우에게 짧은 후기를 부탁했는데요,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최샛별 : 다른 고깃집들과는 달리 고기가 두툼해서 훨씬 더 부드러워 맛있었고 육즙이 기가막혔습니다. 또, 같이 먹는 양파장이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먹고 또 리필해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기름장에 넣고 고기 옆에 올려 놓는데 이 또한 고기와 함께 꼭 먹어봐야하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팁을 하나 말하자면 마늘이 완전히 익지않았을 때 먹으면 세상에서 제일 맵기 때문에 꼭 먹기 전에 다 익었는지 확인하고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기름장에서 잘 익힌 마늘과 맛있는 양파장, 그리고 메인의 두툼한 고기까지 함께 먹으면 환상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격이 학생이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가격을 충분히 잊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2) 곱창구이 전문점 : 먹거리 곱창 고깃집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음식은 곱창입니다. 곱창은 TV 프로그램에서 가수 화사의 먹방으로 곱창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그래서 학교주변에 있는 곱창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정릉시장 근처에 몇 개의 곱창집 중 저희가 다녀온 곳은 ‘먹거리 곱창’입니다.
위치는 정릉시장 가운데에 있는 큰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항상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 지나치곤 했는데요, 운좋게도 저희가 간 날에는 사람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으로는 상추와 고추, 당근, 마늘 등 각종 채소와 양념장이 나왔고 조금 기다리니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막창은 양념/소금구이 두 종류가 있고 곱창, 순대볶음, 곱창전골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양념구이막창과 소금구이막창이었습니다.
밑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리니다보니 금방 막창이 나왔습니다. 거의 다 익혀서 나온 거라서 바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모두 간이 잘 베어있었고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 양이 아주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양념구이는 양념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섞어 주면서 먹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먹거리 곱창을 다녀와 본 12학번 김준기, 16학번 김종호 학우에게 짧은 후기를 부탁했습니다. 김준기 : 먹거리 곱창은 다른 곳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곱창, 막창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곱창볶음과 막창구이의 모든 메뉴들은 8~9천원의 가격이기 때문에 2인이가면 2만원 이내로 음식을 먹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두 가지 메뉴를 반반으로 나눠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먹고 싶은 메뉴가 많을 때에도 편하게 메뉴 선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막창 양념 구이, 막창 소금 구이를 시켰는데 주문시 바로 조리하기 때문에 따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막창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금구이는 양배추와 양파가 함께 나와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종호 : 음식이 나오자마자 막창 양념 구이의 붉은 색깔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울거라는 생각과 달리 달달한 편이었고, 큰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창 양념 구이를 먹다가 막창 소금 구이를 먹어보니 양념 구이보다 조금 심심한 맛이 있었으나 짭짤한 맛도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쫄깃쫄깃한 막창과 곱창을 먹다보면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기본 반찬으로 주는 계란찜이 이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3) 감자탕 맛집 : 은혜 감자탕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음식은 감자탕 입니다. 감자탕은 간단히 점심, 저녁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학교와 가까운 정릉시장에 위치한 감자탕 집을 애플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게에 들어갔을 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감자탕 집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서 나갈 때 쯤에는 가게에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은혜 감자탕은 전부 좌식이었습니다. 치마를 입으신 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으니 가기 전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바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김치, 깍두기, 부침개, 오이무침, 미트볼조림이 나왔는데요. 감자탕이 나오기 전까지 기다리면서 요깃거리로 안성맞춤이였습니다.
은혜 감자탕에는 아래와 같은 많은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그 중에서도 대표 메뉴인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小는 2명, 中은 2~3명, 大는 4명 이상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이미 충분히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 또한 잘 익혀져서 뼈와 쉽게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은혜 감자탕만의 특제 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꼭 함께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은혜 감자탕을 다녀와본 16 함승주 학우에게 간단한 후기를 부탁했습니다. 함승주 : 은혜 감자탕은 정릉 시장 내 위치하고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많은 학생들이 1인 메뉴로 뼈해장국을 찾고는 하지만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본인의 취향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탕은 소, 중, 대로 사이즈가 나눠져 있어 일반적으로 소사이즈는 2인, 중사이즈는 3인, 대사이즈는 4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라면이나 우동, 당면과 같은 사리들이 있어 감자탕을 먹으면서도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는 미리 익혀져 나와 빠르게 먹을 수 있고, 살코기도 부드러워 젓가락질을 몇 번 안하더라도 쉽게 분리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잘 바른 고기를 은혜 감자탕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의 맛이 배가 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후 라면사리를 넣으니 고기를 먹으며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양이 많아서 볶음밥을 먹지는 못했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은 볶음밥 한 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4) 족발 전문점 : 이정복 수제 족발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족발입니다.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배불리 먹기 좋아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정릉시장에 많은 곱창집들이 있는데, 그 중 주위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정복 수제 족발집을 다녀왔습니다.
정릉시장 내부의 사거리 위쪽에 위치해 있었고, 간판이 커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시간보다 많이 일러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저녁 7시를 넘어가면 사람이 많다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사이즈의 족발과 족발과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족발 소자와 미니족은 혼자 족발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음식 사진은 SNS에 업로드하면 막국수 또는 라면을 주신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불 족박과 일반 족발을 반반 섞어먹는 것은 족발 중 사이즈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두 명이서 족발 중 사이즈를 불 족발 반, 일반 족발 반으로 반씩 주문하였습니다. 적게 드시는 분들은 3명이서도 족발 중 사이즈를 시키셔도 충분할 것 같고 또 혹시 족발만 먹기 아쉬우시다면 막국수를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 족발과 막국수의 조화가 환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족발은 사장님께서 바로 삶아내신걸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잘라주십니다. 족발을 위한 밑반찬으로는 쌈장, 새우젓 같은 양념과 느끼함을 잡아줄 쌈채소와 마늘 그리고 파절이가 있었습니다. 족발이 무척 부드럽고 탱글탱글하여 술술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불족발은 맵지만 엄청 맵지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같이 동행한 17학번 학우의 후기입니다. 임지원 : 이정복 수제 족발집은 주위에서 매우 많이 들어봐서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정복 수제 족발집의 가장 큰 장점은 족발이 소 사이즈부터 있어서 혼자 족발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도 드실 수 있다는 것이 이었습니다. 저는 불 족발과 일반 족발을 같이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 족발을 먹고 매운 혀를 일반 족발을 먹으면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족발과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도 매우 맛있어서 족발이 쉽게 물림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도 매우 푸짐해서 오히려 남는 것을 걱정할 정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막국수가 먹고 싶었지만 족발의 양이 너무 많아서 막국수를 시키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꼭 막국수를 시키려고 합니다. 양도 많고 가격대도 착해서 학생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곳 같습니다.
5) 성곡 도서관 카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성곡 도서관 카페입니다. 올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카페 지하가 새롭게 바꼈는데요. 가본 사람들은 다 가봤지만 아직 안가본 사람들을 위해 저희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는 지상과 다르게 지하에는 카페도 있고 편하고 자유롭게 음식을 먹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먼저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사이드메뉴로 허니브레드와 아이스크림와플을, 음료는 카페모카(사이즈업)과 딸기요거트프라푸치노를 주문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비쥬얼 입니다. 허니브레드위에 촉촉한 시나몬잼이 휘핑크림이랑 만나 휘핑크림이 조금 빨리 녹긴 했지만 빵도 잘 구워지고 시나몬잼과 휘핑크림의 조화가 잘 되어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도 초코시럽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으면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플은 주문동시에 직접 구워주어 더욱 바삭하고 냄새 또한 좋았습니다.
음료도 다른 브랜드 커피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카페 모카는 양도 많고 초코맛이 진하게 나서 엄청 달달했습니다.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커피가 될 것 같습니다. 딸기요거트프라푸치노도 딸기맛이 강하고 시원하여 사이드 메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같이갔던 14학번 이종원 학우의 후기를 들어 봤습니다. 이종원 : 허니브레드는 달콤한 꿀로 빵을 듬뿍 적셔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달콤함에 계피가루를 살짝 얹어 식욕을 자극해주는 향을 추가하였고 그 위에 얹어진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마치 젤리를 먹는듯한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은 한쪽엔 생크림. 한쪽엔 아이스크림이 와플위에 아름답게 얹어져 보는 맛을 충분히 느낄수있었습니다. 특히 듬뿍 뿌려져 있는 초코시럽은 달달함을 더욱 돋우어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에게 엔돌핀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성곡도서관 지하 1,2층의 시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하로 오시는 길에 야외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생겼습니다. 문앞에서 흡연을 할 수 없게되어 들어오는 길이 훨씬 쾌적해 졌습니다. 흡연구역은 테라스 뒤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카페앞의 모습입니다.
카페와 간단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쉬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명이서 같이 공부를 하거나 팀플을 하기에 좋은 장소 입니다.
그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오시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총 3곳의 공간이 있고 보이는 안내사항처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여 같이 스터디를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스터디룸 앞에는 계단이 있는데요 이 밑은 자유열람실 입니다. 일반적인 넓은 도서관 책상과 동그란 원형 책상, 벽에 붙어있는 책상 등 여러 환경으로 원하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계단 바로 아래 부분에는 누워서 잘 수 있는 쇼파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사람들이 다 누워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옆에는 기다란 쇼파도 하나 있어 공부를 하다가 쉬고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실도 하나 있는 데 평소에는 열람실로 사용되는 거 같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위에 카페와 연결되어 있어 시끄럽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잘 들리지 않아 조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상에서 공부하다가 쉬고 싶을 떄나 여러 사람들 끼리 같이 공부를 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성곡도서관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 곧 중간고사가 시작이 되는데 도서관에서 필요할 땐 가까운 카페도 이용하면서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 받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대 근처에 있는 맛집을 많이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쉬운데요. 더 맛있는 음식점이나 다른 원하시는 기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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