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공지 Dept. Notice
[학생기자단] 전자인의 밤 탐방기 | |||||
작성일 | 18.12.11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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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237 | ||||
게시물 내용안녕하세요! 애플 기자단입니다. 벌써 11월달이 끝나가면서 겨울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11월 9일, 성신 파티유에서는 전자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저희 애플기자단도 전자인의 밤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전자인의 밤에서 각 소모임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한 해 동안 각 소모임이 무슨 활동을 했는지, 이후의 계획은 무엇인지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 전자인의 밤을 다녀오시지 않은 분이 있다면 밑에 각 소모임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후에는 맛있는 식사가 있었습니다. 동기들과 앉아 올해의 추억부터 사소한 담소까지 나누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또한 전자인의 밤 행사에는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무려 상품에 에어 프라이기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첨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이렇게 전자인의 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자인의 밤은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다같이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하는 행사이자 내년의 계획들을 발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중요한 행사입니다. 무척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 가지 못한 분들도 내년에는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전자공학부 소모임 인터뷰가 있습니다.
[컴실]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컴실은 워라벨을 생각하며 친목과 학술 둘다 잡으려는 동아리입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18년에는 학술 활동으로는 국민대 4차산업페스티벌에 머신 러닝을 통한 얼굴인식 도어락으로 참가하고 SoC 경진대회에 첫 참가하여 예선 통과하고 본선에서 떨어졌습니다. 친목 활동으로는 1학기 전체 엠티 때 컴실맨이라는 런닝맨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론 14학번 동기들끼리 속초로 엠티를 갔었고 그 후 컴실 몇명끼리 빠지를 갔었습니다. 그 후 또 다른 몇명끼리 제주도도 갔었습니다. 그리고 2학기 들어 18끼리 엠티를 갔었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내년 계획으론 SoC 경진 대회에 다시 참가하여 수상하고 올해처럼 많은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케사]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KESA는 1994년도에 창립하여 북악리그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전자공학부 축구 소모임입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KESA의 주요 활동은 크게 정기전 및 리그전, 전 후반기 엠티, OB전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꾸준한 정기전을 통해서 KESA는 축구실력 향상과 단합 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많아 소모임원들의 친화를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KESA는 리그에서 (9승1패)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결승전에서 체육대학이라는 큰 벽을 넘고 북악리그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모임원들에 친목도모를 위해 MT는 학기당 한번씩 한달 전부터 준비해서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KESA는 다른 소모임보다 OB라는 졸업한 선배들의 모임이 발달했습니다. OB모임은 재학생들에게 활동 지원금과 일부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KESA는 분기에 한번씩 OB전이라는 행사와 창립을 기념하는 창립전을 통해 졸업한 선배들과 계속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창단 이래 첫 북악리그 우승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8 북악리그 우승한 날은 KESA의 한 해를 마무리 짓기에 충분한 날이었습니다. 그 만큼 노력했고 달려왔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내년엔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삼아 서울 권 대학 리그 등 여러 도전을 해볼 것이며, 그 도전을 통해 많이 배우고 다시 한번 2019 북악리그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한우리]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 한우리는 학부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하며 다른 학우분들을 위해 일하는 전자공학부 학생회입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한우리가 올해 동안 한 활동은 크게 전자공학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와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전자공학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활동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첫번째로, 바뀐 전공 체계에 대한 신입생 학우들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전공별 개강 파티를 진행하여 전공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신입생, 복학생, 편입생 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여,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친목과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세번째로는 간식 행사입니다. 저희는 1,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간식 행사를 진행하여 지친 학우 분들의 시험기간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졸업식과 스승의 날 행사입니다. 하계/동계 졸업식을 진행하고, 꽃과 선물을 준비하여 선배님들의 졸업을 함께 축하해 드렸습니다. 또한 스승의 날에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지를 작성하여 교수님들께 감사인사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한우리 자체 행사로는, 저희는 전자공학부 내 행사에 관한 여러 사항들을 결정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6시에 부장 회의를 거쳐, 회의 안건을 결정하고 매주 화요일 6시에 전체 회의를 통해 행사에 관해 의논하고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밖에도 회의 이후에는 매달 회식을 하여 한우리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또한 한우리 LT를 1학기 LT로 대성리, 여름LT로 을왕리, 2학기LT로 우이동에 다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동기, 선후배 간 우정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OB선배님들과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홈커밍데이를 1,2학기에 진행하였습니다. 볼링장, 스크린 야구장 등의 테마를 결정하여 낮 시간에는 스포츠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다같이 모여 선배님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매년 시험기간에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서로 선물도 주고받고, 지친 시험기간에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모두가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무척이나 뜻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계속해서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할 것이며,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해 학우 분들과 소통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학우 분 들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학생회가 될 것입니다.
[엘코]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1987년에 창설된 전자공학부 소모임입니다. 전공이나 전공 외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스터디 그룹을 만들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ELCO의 뜻이 Electronics and computer인 만큼 다양한 부분에 대해 공부합니다. 초창기 목적에 맞게 동아리회원들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공부하고, 스터디 그룹도 만들기도 하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공모전에 나가기도 합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크게 세미나와 내부 행사를 진행하며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진행한 세미나로는 영상처리 세미나(2, 3학년 대상), AVR 세미나(2학년 대상), C언어 심화 세미나(2, 3학년 대상), 라즈베리파이 세미나(라즈베리파이 다루는 법 및 TCP/IP, Thread 등, 3학년 대상), 반도체공학 세미나(3학년 대상), C언어 세미나(1학년 대상), AVR 세미나 (복학생 대상), AVR 세미나 (2학년 대상)가 있었습니다. 또한 매월 한 번씩 목요일마다 총회를 열었으며 신입생 환영회, 춘계 MT(우이동), 홈커밍데이, 전시회, 추계 MT(대성리) 등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경진대회들 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18 한양대 지능형 모형 차 경진대회, 2018 Mini Drone 자율 비행 경진대회 (대상, 은상, 동상 수상), 2018 SOC Robot war (Huro-compitition 부문, 8월 대회: 대상, 금상 10월 대회: 금상), 2018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자율주행 모형 자동차 부문, 진행중), 국민대 자율주행 경진대회 (진행중) 등 다양한 경진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들을 거두었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현재 나가고 있는 대회가 거의 국내 대회에 치중되어 있는 경향이 적지 않아 국제대회에도 알아볼 생각입니다. 또, 학과와 관련된 유명한 대회들이 거의 영상 처리에 초점을 맞춰져 있기에 통신 관련 대회, FPGA 대회 등등 다양한 분야로 도전할 것입니다. 또한, 과거까지 쌓았던 노하우와 기술들을 후배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를 아낌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티]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농구동아리 코티스트입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첫번째로 자체 연습입니다. 저희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공학관 앞 농구코트에서 정기전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원래 그동안의 정기전에서는 게임보다는 드리블과 슛 등 기본기와 조직력 위주의 운동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농구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많아서 게임 위주로 정기전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2~3주마다 교내 체육관을 대관 하여 자체적으로 정기전을 진행하고 1달에 1번 교내 다른 농구동아리들과 경기를 했습니다. 올해는 10회정도 타 팀과 경기를 하여 여러 동아리들과 교류를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교내 농구대회 참가입니다. 첫 대회는 북악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예선전 3승3패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대회를 시작했지만 최종 성적 2승4패로 목표 달성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11월에 있었던 공대체전에도 참가를 했습니다. 18학번 학우들이 오랜 준비를 하여 참가를 했지만 1회전에서 2점차로 아깝게 패배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외부 대회에 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11월 24일에 예정 되어있던 성북구청장배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가 주최측에 의해 취소가 되어 올해는 외부 대회 일정이 없습니다. 세번째로는 친목 활동입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선배님과 교류할 수 있는 OB전은 올해 3번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까지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이후에는 쭉 술을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엠티는 총 3번을 다녀왔고 1학기에는 우이동, 여름방학에는 인천 장봉도, 11월 초에는 대성리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인천 장봉도는 다른 소모임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반드시 서울시민리그를 비롯해 외부 대회를 2개정도 더 참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주전선수들이 내년까지 있으므로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그라미]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 동그라미는 남을 돕는 것을 사랑하는 전자과 학우분들이 모여서 주기적으로 봉사를 하는 멋진 동아리입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가 주로 하는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입니다. 저희 소모임에서 담당하고 있는 곳은 수유의 마리아 지역 아동 센터와 한성대역에 위치해 있는 베들레헴 어린이집 입니다. 마리아 지역 아동 센터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 선생님이 되어 평일(주 4일)에 2시간씩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고, 베들레헴 어린이집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평일 주 2회 2시간씩 어린이집 선생님들 대신 돌보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학기 중, 방학 중에도 계속 진행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행사들을 진행하는데 1학기에는 복학하는 학우분들, 신입생분들의 친목도모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개강 파티를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선후배 간의 사이가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엠티도 다녀왔고 축제기간에는 소모임 자체적으로 학우분들이 물풍선을 던지면 저희가 맞아드리는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은 모두 저희가 봉사를 하고 있는 마리아 지역 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새 교재를 구입하는 형식으로 기부를 했습니다. 또 졸업하신 OB 선배님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해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내년에 저의 회장으로서 역할이 내년 2월까지의 봉사활동과 3월에 있을 교외 오티입니다. 저의 마지막 과제이고 내년 동아리 활동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 교외 오티인 만큼 잘 준비해서 새로 입학하신 19학번 학우분들이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싶고 동그라미에 많은 학우분들이 오셔서 봉사활동도 하며 보람찬 학교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삶사] 1. 간단하게 소모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삶사는 삶을 사랑하는 모임의 줄인 말로 여행 동아리입니다. 대학생활에서 추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나 활동을 계획해서 활동합니다. 2. 2018년 한 해 동안 한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18년도에는 삶사 자체체육대회, 소규모 테마여행, 월 별 생일축하파티, 학기 별 엠티, 학년 별 엠티 등과 같은 크고 작은 활동을 통해 소모임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3. 내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내년의 계획은 다음 번 회장이 구체적으로 계획하겠지만 매년 삶사가 하는 34벚꽃단체사진, 체육대회 등등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학우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억에 남을 만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삶사 벚꽃 단체사진>
이상으로 이번 달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학기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2학기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 바랍니다. 다른 원하시는 기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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