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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타이젠 앱 전시회” 성황리 마쳐 | |||||
작성일 | 16.07.09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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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47 | ||||
게시물 내용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016년 7월 1일(금)에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타이젠 앱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타이젠 스마트폰 앱 개발을 주제로 개설 된 다학제간캡스톤디자인 교과목(담당교수: 정구민)을 통해 진행된 프로젝트 중 8개의 팀을 선발하여 총 16개의 결과물이 전시 되었다. 이 날 대상(총장상)을 차지한 서기원 천은송 학생 팀은 무료인기 앱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AngleCam”을 전시 하였다. “AngleCam”은 셀프카메라 촬영 시, 자신이 선호하는 카메라 촬영 각도를 저장하고 안내해 주는 앱이다. 서기원 천은송 학생은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단순한 앱이라 걱정이 많았으나, 이렇게 대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 전시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교수님과 조교님 그리고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 라며 소견을 밝혔다. 최우수상(총장상)은 김민석, 김영근 학생 팀과 이윤호, 윤태영 학생 팀이 차지했다. 김민석, 김영근학생 팀은 다운로드 수 3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est Your Pitch Sense” 를 전시하였으며, 이윤호, 윤태영 학생 팀은 2016년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추천앱 배너에 광고가 된 “Metronome”을 전시 하였다. 김민석, 김영근 학생은 “타이젠 앱스토어에 음악 관련된 앱 수가 적음을 파악하고, 개발한 점이 통한 것 같다. 앞으로 2학기때는 개선된 버전을 개발 할 계획이다“ 라며 소견을 밝혔으며, 이윤호, 윤태영 학생은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앱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했었다. 우리 팀이 만든 앱이 추천앱 배너 광고에 실리게 될 줄은 몰랐다. 앱 개발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과 조교님께 감사 드린다” 라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교수 정구민은 “학생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삼성전자의 타이젠 담당자들이 놀랄 정도로 좋은 성과를 내어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라고 전시회에 대한 소견과 함께 ‘앞으로 있을 대외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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