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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은상, 동상 수상 / 전자공학부 학생들 | |||||
작성일 | 23.08.04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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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36 | ||||
게시물 내용
우리 대학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MPPT 컨트롤러와 에너지 저장장치 모니터링 통합시스템’아이디어로 지난 7월 13일(목) 열린 2023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는 공학계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학문 분야별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획,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23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총 66편의 예선 통과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에 관한 아이디어와 캡스톤디자인 부분으로 나뉘어 평가가 진행되었다.
수상작품은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공학설계’수업의 설계 결과로부터 구체화 되었다. 3명(지도교수: 전자공학부 정일엽, 전자공학부 19김호중, 17민승원, 21옹미령)으로 구성된 팀 ‘EGG’로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발전량 예측 기능, 화재 자동신고 기능 등을 포함한 가정용 스마트 MPPT 컨트롤러를 개발하였다.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해 패널의 고장으로 인한 전력 손실 혹은 발전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화재 시 자동신고 기능을 통해 안전성 및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본 경진대회에 함께 참가한 팀 ‘국민 전기자동차 솔루션’(전자공학부 19김준호, 19김희은, 18정상욱, 19최성환)은 ‘전기자동차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팀‘공학설계 4조’(20신희진, 19이종수, 19서재혁, 19박제경)는 ‘딥러닝을 활용한 지하철 실내 환경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위 팀과 함께 본선에 올랐다.
위 3개의 팀은, 공학설계(지도교수: 정일엽) 수업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역량과 실무능력 및 팀워크를 함양하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