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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 은상, 장려상 수상 / 기계공학부,전자공학부 | |||||
작성일 | 19.07.23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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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12 | ||||
게시물 내용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팀팀Class(기계+전자)팀이 지난 7월 11일(목)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2019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서 은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는 공학계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학문 분야별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획,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19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총 56편의 예선 통과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에 관한 아이디어와 캡스톤디자인 부분으로 나뉘어 평가가 진행되었다.
수상작품은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팀팀Class 수업(기계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전자공학부 ‘전자회로실험I’)의 설계 결과로부터 구체화 되었다. 총 3팀(지도교수: 전자공학부 정일엽, 기계공학부 이현진, 기계공학부 안준)이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하여 ‘RECYCLER’팀(기계공학부 15 서혜영, 15 김경진, 15 박은정, 15 안현지, 15 이선정)이 은상, ‘외풍을 부탁해!’팀(기계공학부 13 이동호, 15 강태정, 13 성열호, 15 여대경, 13 이용후)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RECYCLER’팀은 페트병의 사용은 해마다 늘고 있으나 페트병의 곳곳에 이물질이 묻어있고, 라벨과 뚜껑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배출되기 때문에 재활용 비율이 약 45%정도로 낮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센서, 흡입펌프, RGB센서를 중심으로 제작한 “페트병 분리수거 자동화기기”를 고안하였다. 이를 통해 재활용 비율이 높아지면 각종 플라스틱 케이스 또는 스포츠화, 스포츠웨어 등을 만드는 기능성 섬유로 재생되어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