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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HURO Competition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전자공학부 엘코 | |||||
작성일 | 18.07.03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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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22 | ||||
게시물 내용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SoC HURO Competition’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가 학생들은 전자공학부 소모임 ELCO(이하 엘코)의 globot(이하 글로봇) 팀이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땀방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지능형 로봇을 구현하다!‘SoC HURO Competition’는 SoC(System on Chip)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구현을 통해 SoC분야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과 IT-SoC, 지능형 로봇 분야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글로봇 팀의 팀장을 맡은 김성주(전자공학부 12) 학생이 대회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TECH STORY글로봇 팀의 로봇, 바이올로이드GP 결과는 노력한 만큼 나와요경기장 바닥 표면의 상태와 로봇이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가 관건이다. 이혜진(전자공학부 17) 학생은 “대회장의 컨디션에 따라 로봇의 모션을 다시 조정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글로봇 팀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부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학년이 모이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그 생각대로 고학년과 저학년 모두 서로에게 가르쳐주고 배우며 팀이 협력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관련 로봇 대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했다. 송상현(전자공학부 14) 학생은 “단순히 상을 수상하는 것에만 의미를 두진 않았으면 좋겠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