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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세차의 새로운 패러다임 차케어 이동희 대표(전자공학부 09학번) | |||||
작성일 | 18.05.16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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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92 | ||||
게시물 내용2015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1백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하게 수치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국민 2.5명당 1명 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승용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보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종의 자기 표현 수단으로 여기는 문화가 형성됐다. 자동차 관리의 기본으로 인식되는 세차 시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 중이다.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과 출장 세차를 연계한 신개념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차케어는 차주와 출장 세차 매니저를 연결하는 앱 플랫폼으로 주목 받는 선도기업 중 하나다. 차케어 이동희 대표는 앱을 기반으로 한 출장 세차 서비스를 기획한 인물로, 차케어를 '혁신 스타트업'으로 이끈 주역이다. 매월 성장가도를 이어가며 출장 세차의 인식을 바꾼 젊은 창업자 이동희 대표. 그의 창업정신은 순수한 관심에서 비롯됐다. PART1. 츨장 세차 서비스의 틈새를 발견하다Q 언제 어떤 계기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셨나요?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저에게는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3년 전에 저는 지원을 받아서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나가서 수상을 한 적도 있죠.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게 되면서 나만의 서비스가 뭐가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대학생 때 차를 갖게 되었죠. 검정색 차량이었는데 세차가 너무 번거로운 거예요. 차에 흠집이 생겨서 자동 세차는 싫고 손 세차는 비용 부담이 컸죠. 그 때 출장 세차가 눈에 들어 왔어요. 그런데 앱 검색을 해보니 자동차 세차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은 없더라고요. 세차라는 건 차주들이 갖는 공통적 고민인데 솔루션이 없다는 게 신기했죠. 자세히 알아보니 사업성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저만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는데, 출장 세차 서비스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게 되면서 창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 거죠. Q 창업을 준비할 때 자극을 받았던 책이나 강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사실 책이나 강의보다 제 성향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것 같아요. 제가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전하는 자체를 좋아했어요. 저는 어떤 일을 주체적으로 하려는 욕구가 강한 편이에요. 대기업이나 기관에 들어가는 것보다 제가 주체적으로 주도해서 팀을 꾸리는 것을 좋아했죠. Q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학교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주셨나요?국민대학교 안에 사무실을 임대해준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창업을 하게 되면 가장 큰 고민이 사무실 문제예요. 팀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일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사무실을 제공해준 것 자체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큰 힘이 되죠. 물론, 학교에서 대내외적 홍보 부분도 도움을 주고 계시고요. 재학생 시절에는 임대료를 60% 정도 할인 받아서 입주를 했는데, 졸업을 하게 되면서 혜택을 못 받고 있어요. 하지만 일반 사무실보다 보증금이나 월세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Q 교수님이나 학교 선배 등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어떤 조언이나 도움이 기억에 남나요?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신생 창업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마케팅, 전략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을 멘토로 연결시켜주는 곳) ‘프라이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프라이머 8기 출신인데, 미국 실리콘밸리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인 Sazze 이기하 대표님이 멘토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세요. 창업 이후에 대표 입장에서 고민거리가 생기는데, 팀원들과 상의를 해도 해결할 수 없는 대표들만의 고민이 있죠. 그런 고민들은 2주에 한 번 꼴로 주기적인 멘토링을 거치면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부분이 있어요. Q 창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저는 팀원들과 아이디에이션(Ideation)부터 같이 했던 게 아니라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창업을 시작한 경우예요. 그래서 혼자 힘으로 팀원을 꾸리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죠. 창업할 때 제 나이가 28살이었는데 지인이나 친구들은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다행히 예전에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동기와 후배를 개발 팀원으로 뽑았죠. 그리고 총괄 세차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직원은 고등학교 동창이고요. Q 차케어 직원들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나요?차케어에 소속된 직원은 총 4명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개발자 2명과 총괄 매니저 1명이 있어요. 그리고 겸직으로 함께 일하는 직원 2명이 더 있어요. 한 명은 스포츠 기업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하고 있는데, 실무 노하우를 차케어 서비스에 적용시키고 있죠. 또 전자회사에서 일하는 팀원은 실무 경험들을 통해 앱이나 하드웨어 개발 부분을 진행하고 있어요. Q 현재 신규 채용 계획이 있나요?지금도 신규 채용 중입니다. 국민대 재학생 중 차케어에 관심 있는 학우 분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어요. 현재는 개발자보다는 서비스 기획이나 경영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PART2. 순수한 관심은 창업정신의 근간Q 작년 8월에 차케어 앱이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개발 과정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어떤 과정을 거쳐 차케어 앱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까?작년 1월부터 4월까지 기획 단계를 거쳤어요. 그 과정에서 고객용 앱을 개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고객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고객 입장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좋은 기획이 나올 수 있었죠. 그런데 매니저용 앱이라고 해서 세차 매니저가 써야 할 앱이 문제였어요. 앱 기획자나 개발자가 세차를 직접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제가 실제로 출장 세차 업체에 입사를 해서 세차 일을 해봤어요. 출장 세차 시장을 파악해 매니저들이 어떤 기능을 필요로 하는지 세밀하게 기획 할 수 있었죠. Q 출장 세차 서비스를 선보이는 업체가 적지는 않았을 텐데, 어떤 부분에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신 건가요?창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했던 당시에는 출장 세차와 관련된 앱이 없었어요.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했던 대상은 아버지였어요. 즉 차주의 의견을 들어보는 방법 밖에는 없었던 거죠. 2015년 9월쯤에야 세차 앱이 출시됐는데, 세차장 정보나 출장 세차 서비스를 콜 방식으로 이용하는 앱이었어요. 제가 출장 세차 매니저로 일을 하면서 확신을 갖게 된 게 있어요. 바로 세차를 맡긴 고객들의 지속성이 4~8년 정도 유지가 된다는 것이었죠. 출장 세차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세차=출장 세차’라는 마음가짐이 생겨서 고객 이탈이 쉽게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한 사업성은 바로 거기에 있었죠. Q 현재 차케어에서 선보이는 서비스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지금까지 이미 많은 출장 세차 앱이 출시되어 있어요. 작년에만 8개 정도가 오픈 했으니까요. 그런 세차 서비스와 차이는 신뢰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다른 업체들은 카카오택시와 같은 콜 방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제가 고민을 한 부분은 믿고 맡길 수 있느냐의 문제였어요. 고객의 가장 소중한 차량을 맡기는데 세차 매니저로 누가 오는지도 모르는 상황이 의아했었죠. 우리는 등록되어 있는 매니저들의 세차 전후 사진을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요. 세차 상태를 ‘클린 리뷰 시스템’을 활용해서 고객들에게 홍보를 하죠. 또 일반 업체들은 1회 이용권 위주로 서비스를 선보이지만, 저희는 정기권에 포커스를 맞춰서 앱을 제작했어요. 고객이 직접 세차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죠. 고객이 종합적으로 자기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을 만든 것입니다. 1회권이나 정기권을 자유자재로 구매해서 결국에는 차케어 서비스와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죠. Q 현재 차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지역은 어디입니까?동탄 신도시에서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는 2명이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매니저들한테 강조하는 부분은 2가지예요. 하나는 고객을 대할 때 친절함을 강조하고, 두 번째는 제가 세차 경험이 있기 때문에 품질 관리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매니저들은 세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으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요. 실제로 품질 만족도를 확인하면 100점 만점에 98점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죠. 평가 개수가 460개 정도 되는데 430개 정도가 10점 만점에 10점을 받고 있죠. 동탄 신도시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가 나온다면, 다른 도시에 진출해도 빠른 속도로 확장이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도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는 많이 오고 있으니까요. 차주가 직접 쓰는 서비스 이용 후기는 향후 서비스를 선보일 지역에서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창업 초기인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세차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이 있어요. 그러면 댓글로 회사 입장을 알리기 보다는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해요. 불만족한 부분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는 과정이죠. 이것을 해당 고객에만 적용하는 게 아니라 매니저들과 공유를 해요. 고객들이 만족하지 못한 사항들을 보완해 가다 보면, 서비스 품질이 유지될 수 있죠. 이렇게 되면 서비스 질의 상향 평준화가 유지될 수 있어요.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이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면 단시간에 안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요즘에는 리뷰를 보고 서비스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클린 리뷰 시스템은 무엇이고 그것을 실행한 이유가 궁금합니다.기획 단계에서 시장 조사를 해보니 주로 개인 블로그나 SNS, 차량 관련 온라인 카페에 사진도 없이 이용 후기를 글로 몇 줄 정리하는 정도였어요. 그렇다 보니 한 업체에 대한 서비스 평가가 후기마다 제 각각이었어요. 이런 부분에서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차주만 리뷰를 쓸 수 있게 해서 후기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Q 사업 시작 이후 매출 신장세는 어느 정도이며, 월 매출은 어느 정도 기록하고 있는지.저희가 2015년 8월에 론칭을 해서 매달 50% 정도의 성장률를 보이고 있어요. 출장 세차 기업에게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재구매율보다 계약 연장률이 중요해요. 차케어 정기권 고객의 연장률은 88%에 달합니다. 10명이 들어오면 거의 9명은 정기권 고객으로 남는 것이죠. 이탈 고객보다 누적 고객이 많기 때문에 매달 매출이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Q 국민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도 구상하고 계시나요?국민대학교 안에서 서비스를 개설하려고 준비 중에 있어요. 교직원, 교수님들을 섭외하는 중이죠. 50명 정도 고객이 생기면 서비스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세차 매니저는 학생을 고용해서 학생 장학금으로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죠. 교수님들은 세차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학생은 교직원, 교수님 이름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인 겁니다. PATP3. 고객의 만족도는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Q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뿌듯했던 적이 언제였나요?앱을 론칭 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머릿속에만 있던 것이 앱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고 고객을 만나게 되면서 앱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죠. 두 번째는 팀원들끼리 서비스 평가에 대해 공유를 해요.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들과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예전에 캐딜락 차량 소유주가 마치 홍보성 글처럼 리뷰를 자세히 작성해주신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런 글들을 읽으면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이 다 보상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죠. 게다가 긍정적인 후기가 자연스럽게 입 소문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앱 사업이 진전이 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죠. Q 반대로 창업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사업 운영의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O2O(Offline to Online) 사업과 연계한 출장 세차 서비스가 사실 쉽지만은 않아요.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려면 그 지역을 희망하는 세차 매니저가 확충이 되어야 하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성심도 있어야 하죠. 그런 부분을 점검하면서 확장해야 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에 대한 고민은 멘토링 과정을 거쳐 팀 내에서 해결해가는 과정에 있어요. Q 얼마 전에는 프라이머라는 국내 최고 엑셀러레이터 8기에 선정됐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세요프라이머라는 건 이니시스 권도균 대표가 개설한 엑셀러레이터 과정입니다. 2010년경 파트너사를 모집해서 창업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키워주고 창업자를 발굴해 나가자는 모토에서 시작된 거죠. 현재까지 약50~60개 팀이 개설된 상태고요. 대표적으로 데일리 호텔, 스타일 쉐어, 온오프믹스 등이 프라이머 1,2기로 포진되어 있죠. 프라이머의 가장 좋은 점은 멘토링 과정뿐만 아니라, 홍보와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는 데모데이(demoday)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데모데이에서는 약 150명 정도의 투자자 앞에서 서비스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Q 앞으로 앱과 연계한 출장 세차 시장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차케어를 키워나갈 생각인지요.앞으로 데이터로 승부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 트렌드에 따른 데이터를 확인해서 대고객 홍보를 진행하는 거죠. 차케어 데이터가 축적되면 특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고무적인 것은 자가용을 보유한 소비력 있는 고객들이 차케어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앞으로는 기본적인 세차 서비스를 넘어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차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의 줄임말이 차케어예요. 그런 기업으로 발전해 가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Q 창업이나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사실 요즘 취업이 안 된다고 해서 창업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처음에는 창업이 취업보다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상당히 힘든 부분들이 많죠. 고난과 역경을 해쳐가면 또 고난이 찾아와요. 그런 걸 견뎌내고 묵직하게 나아갈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근성으로 버텨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해갈 수 있다면 창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어떤 힘든 걸 피하기 위해서 창업을 하기보다는 주체적으로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야 돼요. 그래야 정신력으로 지속적인 사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차케어 대표로서 어떤 목표와 포부를 가지고 계시고,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팀원들한테 모두가 부자가 되는 팀을 만들자고 이야기를 해요. 혹은 소속된 사람들은 돈으로부터 걱정 없는 삶을 살아보자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제가 팀원들에게 제시해줄 수 있는 회사의 비전이자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간단 Q&AQ 차케어를 이용하려면 애플리케이션 외에 어떤 방법이 있나? 이동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