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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18년 ICT 창의과제 선정 / 장병준(전자공학부) 교수 | |||||||||||
작성일 | 18.04.10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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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23 | ||||||||||
게시물 내용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장병준 교수의 “안테나 크기의 한계에서 자유로운 빔포밍 기술” 과제가 지난 4월 6일 삼성이 발표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도 1차 지원 과제 총 31개 중 ICT 창의과제 분야 (11개 과제) 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삼성전자가 2013년 8월 시작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 시작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 분야에 매년 3차례에 걸쳐 지원과제를 선정, 10년 간 총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 연구 분야에 대한 자유공모 과제를 연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심사위원회가 매년 상·하반기별로 지원 과제를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414개 과제를 선정해 5,2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장병준 교수의 “안테나 크기의 한계에서 자유로운 빔포밍 기술” 과제는 그동안 안테나 크기의 한계로 밀리미터파 대역이나 군사용 레이더 등 특수 목적으로 사용되던 빔포밍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안테나 크기라는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원천기술로 개발이 성공되면 무선통신, 레이더 등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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