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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17년 ICT 창의과제 선정 / 민경식(전자공학부) 교수 | |||||||||||
작성일 | 17.04.17 | 작성자 | 채종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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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74 | ||||||||||
게시물 내용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민경식 교수의 “멤리스터 Convolutional 신경 회로망” 과제가 지난 4월 6일 삼성이 발표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7년도 1차 지원 과제 총 40개중 ICT 창의과제 분야 중 하나에 선정 되었다. 삼성전자가 2013년 8월 시작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 분야에 10년 간 총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 연구 분야에 대한 자유공모 과제를 연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심사위원회가 매년 상·하반기별로 지원 과제를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312개 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민경식 교수의 “멤리스터 Convolutional 신경 회로망” 과제는 deep learning 기술의 하나인 Convolutional 신경 회로망을 새로운 메모리 소자인 멤리스터의 어레이를 사용해서 구현함으로써 기존의 deep learning 하드웨어의 낮은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연구 기간은 2016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3년이고 총 연구비는 6억 원이며, 서울과기대 최병준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본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IoT/wearable 기기를 위한 저비용/저전력 deep learning 하드웨어 기술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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